일본 여행 처음가본 사람들이 보면 놀라는것

난 아키하바라갔는데 남자 멸공새끼가 세이버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니는거 봄
대존잘이네
개재밌겠는데...?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사람구경하는거 재밌던데 저런데 가면 개재밌긴할듯
유럽가면 마지막 저옷 입은 약쟁이같은 게이 볼수있는데
남자 존잘이네
XΔG는 뭐냐ㅋㅋㅋ
엑박패드인가
전국토의 1호선화
줠라 잘생겼네;배우임?
와 병신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구나
100kg 프레스 녀잖아 !
사람이 2.5배 많다=> ㅂㅅ도 2.5배 많다
국가별로 그걸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인가로 흔히 볼수 있는지 없는지 차이가 갈리는듯
23초 노팬티 아님??
ㄹㅇ 빤스없는거아냐?
하이레그인듯
ㅋㅋㅋㅋ 확실히 여장 남자 비율은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긴 함. 그리고 제일 이해 안가는게 너무 많은 호빠 광고들.. 그냥 있는 거 자체는 그러려니 하는데 술집 많은 번화가 가면 광고 중에 호빠 광고 비율이 제일 높은거 같음
신주쿠 같은 유흥가나 오사카 술집,빠칭코장 앞 가면 저런장면 꽤 보게 되더라. 근데 뭔가 개성 있어서 더 신기하고 재밌음.

일본 지하철 가봐도 가끔 특이한 사람들 보면 대놓고 씹덕물 보는 사람들이나 여장남자, 코스프레, 술떡, 애무 하는 커플 이런류 많음.
중간 바니여자는 이쁜거같은데
구경할 맛 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나 일본여행 처음 갔을 때 수염 덥수룩하게 난 여고생복장 아저씨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ㅋㅋ
그거 홍대에도 있더라... 저번에 홍대 에이플라자 뒤에서 세라복입은 빡빡이 아저씨 봄...
일본 분위기 졸라 음산해서 놀랬음

도시를 가도 골목을 가도 절을 가도 귀신 나올거 같은 공기

 

괜히 요괴 썰이 많은게 아니구나 확 느껴짐
아키바 갔는데 메이드복 입은 애들이 끝도 없이 늘어서서 호객하는 거 보고 여기는 사는 세계가 다르구나 느꼈다.
47초에 삼각형 모양 가루담겨있는 병 광고는 뭐임?
딜도 광고인듯?
일본은 맞는데 신주쿠라고 해야 더 들어맞을듯 ㅋㅋㅋㅋ 다 카부키쵸나 세이부신주쿠역 근처네 십 ㅋㅋ